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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지역 종교계·시민사회와의 대통합의 장 마련
  • 등록일
    2014.12.02 09:00:09
  • 내용

    경기지역 종교계·시민사회와의 대통합의 장 마련


    □ 대통령 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는 2014.   12. 2일(화) 수원 라마다 호텔에서 「경기지역 국민대통합

       종교계·시민사회단체 간담회」를 개최함

     ○ 본 행사는 경기지역 종교계,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국민대통합의 기반 구축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임

     ○ 이 자리에서 한광옥 위원장은 국민대통합 정책을 수립하는데 있어 중앙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종교·시민계의

        의견이 중요하다고 밝히면서,

      - 대통합위가 추진하고 있는 「작은실천 큰보람 운동」은 내가 먼저 작은 것부터 실천하여 갈등해소와 국민통합을

        이뤄나가자는 취지임을 설명하면서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요청함

     ○ 이에 경기지역 6대 종단 관계자들은 종교계 현안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고, 시민사회단체에서는

      「경기자원봉사지원센터」에서의 국민통합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등 국민통합을 위한 시민사회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함

    □ 대통합위는 금일 경기 방문에 이어 10일에는 대전을 방문하여 지역과 현장에 대한 보폭을 넓히고, 국민대통합을

       위한 다양한 제언들을 청취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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