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소통 공감 릴레이 @ 광주」 개최
-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 및 더불어 락(樂) 현장방문
- 광주지역 국민대통합 의견수렴 간담회 개최
□ 대통령 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는 광주광역시 시민을 대상으로 국민대통합 의견수렴을 위해
2014. 11. 19(수) 광주지역에서『지역소통 공감 릴레이@광주』를 개최함
○ 대통합위는 작년부터 국민대통합 관련 생생한 지역의견 수렴을 위해 충남(‘13.11.12)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2개 지역을 방문하여 지역소통 공감 릴레이를 지속하여 왔음
* 충남, 전남, 경북, 강원, 경기, 충북, 광양·하동, 대전, 부산, 전북, 대구, 제주 등
□ 한광옥 위원장을 비롯한 국민대통합 위원들은 지역간담회 행사에 앞서 이날 오전에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함
○ 위원장 등 일행은 추모탑에 헌화·분향하면서, 5·18 영령들의 고귀한 뜻을 이어받아 국민대통합에 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함
□ 이어서, 복지관,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과 어르신들이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 거점역할을 하는 광산구의 「더불어 락」노인복지관을 방문함
○ 현장에서는 “복지의 소비자” 에서 “마을공동체의 주체”로 전환되고 있는 어르신들의 활동모습을 살펴보고,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국민대통합 방안에 대해 열정적으로 토론함
* 참석자 : 한광옥 위원장, 임향순·김현장·법등·임정희 위원·민형배 광산구청장, 강위원 더불어락 노인복지관장 등 마을공동체 리더 10여명
□ 오후에는 광주시청에서 「국민통합 광주지역 간담회」가 개최되어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하여
광주지역 시민단체·언론·종교·경제·교육계 주요인사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대통합 방안에 대하여
활발히 토론하고 의견을 수렴함
○ 이 자리에서 한광옥 위원장은 “인류의 미래를 이끌어갈 세계 젊은이들의 스포츠 제전인
제28회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2015년 7월 민주화의 성지인 빛고을 광주에서 열리게 된 것은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언급하면서,
○ 전 국민들의 관심과 성원 속에 앞으로 남북단일팀 구성 등도 잘 이루어져 역대 가장 성공적인 대회가 될 것을 기원함
○ 아울러, “이념간, 지역간 갈등을 해소해 나가지 않으면, 선진국 진입도 통일도 어렵다” 고 말하면서
“국민대통합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 보다도 절실하다”고 강조하면서,
○ “국민대통합은 국민적 합의와 실천이 중요하다”며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협조해야만
성공이 가능한 만큼, 적극적인 관심과 함께 작은 일부터 실천”해 줄 것을 당부드림
□ 국민대통합위원회는 광주방문에 이어서 12월에는 서울지역 등을 방문할 예정에 있으며,
지속적으로 지역과 현장에 대한 보폭을 넓혀 국민대통합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마련할 계획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