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종교계·시민사회 대통합의 장 마련
□ 대통령 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는 2014. 11. 18일(화) 광주지역을 방문하여
『국민대통합 광주지역종교계· 시민사회 간담회』를 개최하였음
○ 이번 간담회는 광주지역 종교계, 시민사회단체, 지역 언론 등이 참석하여,
국민대통합 기반 구축 및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였으며, 종교계·시민사회의 주요현안에 대한 청취 및
국민대통합 관련 정책아이디어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음
□ 한광옥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광주지역은 민주화의 성지이고, 풍부한 역사적 전통과 문화유산을 가진 곳이며,
대한민국 현대사에 있어서도 위기의 순간마다 중심에 서서 대통합의 이정표를 제시한 역사적인 지역”임을 강조하면서
○ 대통합위의「작은실천 큰보람운동」관련, 내가 먼저 작은 실천을 통해 사회 내 갈등해소와 국민대통합을
이뤄나가자는 기본 취지를 설명하고, 광주지역 종교계·시민사회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요청함
□ 한편, 광주지역 종교계와 시민사회단체는 주요현안 및 건의사항과 관련, 영·호남 대통합을 위한 의견을 전달하였음
□ 향후 대통합위는 광주 방문에 이어 12월에는 대전·경인 지역의 시민사회·종교계를 방문하여,
지역과 현장에 대한 보폭을 넓히고, 국민대통합을 위한 다양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경청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