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2014 국민대토론회 : 대한민국, 국민에게 길을 묻다』
11.1(토),‘사회갈등 완화와 양극화 해소’제4차 권역별 토론회 개최
□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 한광옥)는 11.1(토), 오후 2시 광주에서
‘사회갈등 완화와 양극화 해소’를 주제로 「2014 국민대토론회」제4차
권역별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국민대통합위원회의 한광옥 위원장은 “그간 3차례에 걸쳐 진행된 권역별 토론회를
통해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강조하고,
○ “아무쪼록 광주에서 개최되는 4차 권역별 토론회에서도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의견개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국민대통합위원회는「2014 국민대토론회」주관기구로 “2014 국민대토론회
운영위원회(이하 ‘운영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 운영위원회는 ①4개 권역별 토론회→②종합 토론회→③전문가 토론의 과정을 거쳐
국민대통합을 위한 미래가치를 모색·발굴한다는 계획이다.
□ 광주에서 개최되는 이번 토론회에는 광주·전북·전남에 거주하는 일반국민과 미래세대가 참여하여
△국민대통합을 위한 미래가치와 △사회갈등 완화와 양극화 해소에 대해 논의를 진행한다.
○ 일반국민 참여자 220명은 통계적 기법을 활용·선발함으로써 인구통계학적 대표성을 최대한
담보하고자 노력하였으며,
○ 토론회는 크게 ①전문가 발표와 질의응답→②분임토론 및 다중투표→③종합 정리의 순서로 진행되며,
전문가 발표는 광주대학교 김미경 교수가 맡을 예정이다.
□ 운영위원회의 황주호 위원장은 “①국민의견 수렴을 통한 의제선정과②표본추출을 통한
참여자의 대표성 제고, ③전국단위 논의진행, ④중고등학생 등 미래세대 참여”가 「2014 국민대토론회」의
가장 큰 특징이라 소개하고,
○ “사회갈등 완화와 양극화 해소”는 국민대통합을 위한 중요한 과제로서 이번 토론회를 통해
기탄없는 의견개진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 한편, 운영위원회는 이후 11.15(토)~16(일), 안양 연성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일반국민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 토론회를 개최하여 권역별 논의결과를 공유하고 쟁점사안을 심층 논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