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2014 국민대토론회 : 대한민국, 국민에게 길을 묻다』
‘저성장시대 고용과 노동’제3차 권역별 토론회 개최
□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 한광옥)는 10.25(토), 부산 아시아드 시티에서 ‘저성장시대 고용과 노동’을
주제로 「2014 국민대토론회」의 제3차 권역별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토론회는 금년도 말까지 진행되는「2014 국민대토론회」과정의 일환으로 2차 토론회는 ‘미래공동체의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지난 10.18(토),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다.
□ 국민대통합위원회의 한광옥 위원장은 “그간 2차례에 걸쳐 진행된 권역별 토론회를 통해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강조하고,
○ “아무쪼록 부산에서 개최되는 3차 권역별 토론회에서도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의견개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국민대통합위원회는「2014 국민대토론회」주관기구로 “2014 국민대토론회 운영위원회(이하 ‘운영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 운영위원회는 ①4개 권역별 토론회→②종합 토론회→③전문가 토론의 과정을 거쳐 국민대통합을 위한
미래가치를 모색·발굴한다는 계획이다.
□ 부산에서 개최되는 이번 토론회에는 부산·대구·경북·경남에 거주하는 일반국민과 미래세대가 참여하여
△국민대통합을 위한 미래가치와 △저성장시대 고용과 노동에 대해 논의를 진행한다.
○ 일반국민 참여자 220명은 통계적 기법을 활용·선발함으로써 인구통계학적 대표성을 최대한 담보하고자
노력하였으며,
○ 토론회는 크게 ①전문가 발표와 질의응답→②분임토론 및 다중투표→③종합 정리의 순서로 진행되며
전문가 발표는 노동연구원 김승택 선임연구원이 맡을 예정이다.
□ 운영위원회의 황주호 위원장은 “①국민의견 수렴을 통한 의제선정과 ②표본추출을 통한 참여자의 대표성 제고,
③전국단위 논의진행, ④중고등학생 등 미래세대 참여”가 「2014 국민대토론회」의 가장 큰 특징이라 소개하고,
○ “저성장 문제는 국민대통합의 대표적 장애요인으로 이번 토론회를 통해 기탄없는 의견개진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편, 운영위원회는 11.1(토), 광주 광주대학교에서 개최되는 호남권 토론회를 끝으로 권역별 토론회를 종료하고,
○ 이후 11.15(토)~16(일), 1박2일간의 일정으로 종합 토론회를 개최하여 권역별 논의결과를 공유하고
쟁점사안을 심층 논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