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지역소통 공감 릴레이 @ 대구」 개최
-「안심빌리지」방문 및 마을공동체를 통한 국민대통합 방안 토론
- 노사정 대타협을 비롯한 국민대통합 의견수렴을 위한 간담회 개최
□ 대통령 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는 대구광역시 시민을 대상으로 국민대통합 의견수렴을 위해,
2014. 10. 22(수) 대구지역에서『지역소통 공감 릴레이@대구』를 개최함
○ 대통합위는 작년부터 국민대통합 정책 설명과 지역의견 수렴을 위해 충남(‘13.11.12)을 시작으로
9개 지역을 방문하였음
* 방문지역 : 충남, 전남, 경북, 강원, 경기, 충북, 대전, 부산, 전북 등
□ 먼저, 한광옥 위원장을 비롯한 국민대통합 위원들은 당일 오전 구도심과 신도심이 함께 공생하는 대구 동구
안심 1, 2동 지역의 「안심빌리지」를 찾아 국민대통합을 위한 마을공동체 발전방안을 토론하며,
○ “마을공동체는 우리 시대에 걸맞는 소통과 공감의 공동체를 복원하는 노력이며, 사회적 자본인 신뢰를 키울 수
있도록 널리 확산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음
* 참석자 : 한광옥 위원장, 임향순•김현장•법등•임정희 위원, 대구 경제부시장, 동구 부구청장, 사회적
협동조합 ‘동행’ 강현구 이사장 등 마을공동체 리더 10명
○ 또한, 안심빌리지 내의 ‘반야월 행복한 어린이도서관 아띠’와 ‘레드리본사회적협동조합 빅핸즈’ 등을 방문하여,
마을공동체 구성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짐
□ 오후에는「국민통합 대구지역 간담회」가 개최되어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해 대구지역 시민단체•언론•
종교•경제•학계 인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대통합 정책에 대하여 활발히 토론하고 의견수렴함
○ 간담회에서 한광옥 위원장은 14년 9월 대구광역시의 ‘노사정 평화 대타협’ 선포를 언급하며,
○ “지방자치단체의 노사정이 경제를 살리기 위해 대타협을 일궈내기는 처음이고, 이번 대타협이 노사분규 없는
상생의 산업평화모델이라는 점에서 대단히 의미가 크다”고 강조함
○ 또한, 내년 4월 대구에서 개최되는 지구촌 최대 물 관련 행사인 ‘2015 세계물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함
□ 국민대통합위원회는 대구방문을 이어서 12월까지 제주, 광주, 서울지역 등을 방문할 예정으로, 지역과
현장에 대한 보폭을 넓혀 국민대통합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며,
○ 중부권(대전)과 수도권(서울) 지역에서 개최된 ‘2014 국민대토론회’를 영남권(부산, 10.25),
호남권(광주, 11.1)에서 개최할 예정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