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국민대통합위원회 대구지역 방문
- 종교계와 시민사회와의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 -
□ 대통령 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는 2014.10.21일(화) 대구지역을 방문, 엑스코에서
『대구지역 국민통합 종교계•시민사회단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본 행사에는 대구지역 종교계, 시민사회단체, 지역 언론 등이 참석,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국민대통합 기반 구축 및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고
○ “작은실천 큰보람 운동”의 지역확산을 위해 종교계, 시민사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하였음. 또한 대구지역
시민사회, 종교계의 주요현안 청취 및 국민대통합 관련 정책 아이디어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음
□ 간담회에서 한광옥 위원장은 “대구는 나라가 어려울 때 마다 국난극복에 앞장서 왔으며, 전국 최초로 나라사랑
금모으기 운동을 추진하는 등, 국가위기때마다 언제나 애국적인 선도 역할을 해왔으며, 그 결과 전국 최초로
지역 노사정 대통합을 이루어 낸 역사적인 지역”임을 강조하였음
○ 또한 대통합위의「작은실천 큰보람운동」관련, 내가 먼저 작은 것부터 실천하고 갈등해소와 국민통합을
이뤄나가자는 취지를 설명하면서 대구지역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요청함
○ 이에 종교계에서는 지역 및 종교계 관련 현안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고, 시민사회단체에서는 민관이 함께하는
‘대구사랑운동’과 관련해 지역 국민통합 우수사례로서 발표하는 등 민관협력을 통한 국민통합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음.
□ 대통합위는 대구방문에 이어 11월에는 광주?대전?경인지역의 시민사회, 종교계를 방문하여, 지역과 현장에
대한 보폭을 넓히고, 국민대통합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