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2014 국민대토론회 : 대한민국, 국민에게 길을 묻다”
- 10.11(토) 서울 코엑스에서“미래공동체 발전방안”을 주제로
제2차 권역별 토론회 개최-
□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 한광옥)는 ‘미래공동체 발전방안’을 주제로 제2차 권역별 토론회를 10.18(토),
서울 코엑스 E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ㅇ 이번 토론회는 금년도 말까지 진행되는 ‘2014 국민대토론회’ 과정의 일환으로 1차 토론회는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대한 대응방안’을 주제로 지난 10.11(토), 대전 유성호텔에서 개최되었다.(붙임 참조)
□ 국민대통합위원회의 한광옥 위원장은 “대전에서 개최된 1차 토론회를 통해 일반국민의 참여 의지와
우리나라 고유의 토론문화 정립이 가능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강조하고,
ㅇ “아무쪼록 서울에서 개최되는 이번 2차 토론회에서도 일반국민의 많은 참여와 적극적인 의견개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국민대통합위원회는 ‘2014 국민대토론회’ 주관기구로「2014 국민대토론회 운영위원회(이하 ‘운영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ㅇ 운영위원회는 ①권역별 토론회→②종합 토론회→③전문가 토론의 과정을 거쳐 국민대통합을 위한
미래가치에 대한 우리사회의 공론(公論)을 확인한다는 계획이다.
ㅇ 한편, 권역별 토론회는 △10.25(토), 부산→△11.1(토), 광주에서 2차례 더 진행되며,
- 운영위원회는 이후 11.15(토)~16(일), 1박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종합토론회를 통해 권역별
논의결과를 공유하고 쟁점사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 서울에서 개최되는 이번 제2차 토론회는 약 250명의 일반국민과 미래세대가 참여하여
①국민대통합을 위한 미래가치와 ②미래공동체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하게 된다.
ㅇ 일반국민 참여자는 통계적 기법을 활용·선발함으로써 인구통계학적 대표성을 최대한 담보하고자 노력하였으며,
ㅇ 토론회는 전문가 발표를 청취한 후 분임토론을 통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 운영위원회 위원장인 황주호 경희대 교수는 “△국민의견 수렴을 통한 의제선정, △표본추출을 통한 참여자의
대표성 제고, △전국단위 논의진행, △중·고등학생 등 미래세대 참여”가 2014 국민대토론회의 주요 특징이라
소개하고,
ㅇ “이번 제2차 토론회를 통해 미래공동체 발전방안에 대해 기탄없는 토론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붙임 : 제1차 권역별 토론회(중부권역) 주요결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