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지역소통 공감 릴레이 @ 전북」 개최
- 의식개혁 「작은실천 큰보람 운동」정착 방안 등 논의
-「완주 로컬푸드 협동조합」 및 「폴리텍대학 신기술연수센터」방문
□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는 전라북도 시민을 대상으로 국민대통합 의견 수렴을 위해, 2014. 9. 24(수)
전라북도 전주에서 『지역소통 공감 릴레이 @ 전북』을 개최함
○ 대통합위는 작년부터 국민대통합 정책 설명과 지역의견 수렴을 위해 지역을 방문하였음
* 방문지역 : 충남, 전남, 경북, 강원, 경기, 충북, 대전, 부산, 화개장터 등
< 전북지역 간담회 >
□ 24일 오전에는 「국민통합 전북지역 간담회」가 개최되어 송하진 전라북도 도지사를 비롯해
시민단체•언론•종교•경제•학계 인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대통합 방안에 대하여 활발히 토론하고
의견수렴함
○ 간담회에서 한광옥 위원장은 “국민대통합에 대한 국민적 합의와 실천은 정부, 지방자치단체는 물론이고,
모든 국민과 각계각층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가 있어야만 한다”고 강조함
○ 또한, 대통합위가 추진하고 있는「작은실천 큰보람 운동」에 대해 설명하고, 내가 먼저 작은 것부터
지켜나가는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전북지역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요청함
○ 이 자리에서 전북 정읍시에서는 김제시와의 갈등을 설득과 조정으로 극복한 ‘서남권 광역 화장시설 건립사례’
발표를 통해 지역 난제 공동해결의 모범사례를 제시하였고,
- 참석자들은 지역현안과 국민대통합 방안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개진과 토론을 하였음
< 현장방문 1 : 완주군 로컬푸드 협동조합 >
□ 오후에는, 한광옥 위원장을 비롯한 국민대통합 위원들이 완주군 로컬푸드 협동조합을 방문하여 지역농민들이
힘을 모아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현장을 확인하고,
○ 한광옥 위원장은 협동조합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주민들이 공동의 목적을 추구하고, 가까이 있는 것을
지키고자 할 때 작게는 주민 통합을 가져오고, 크게는 국가 전체의 대통합을 가져온다”고 표명함
< 현장방문 2 : 한국폴리텍대학 신기술연수센터 >
□ 다음으로 국민대통합위원회는 전주시에 위치한 한국폴리텍대학 신기술연수센터를 방문하여 센터장을 비롯한
교수진•직원들을 격려하면서,
○ 국가적으로 일자리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전국 유일의 신기술 종합연수기관인 폴리텍대학
신기술연수센터에서 최고의 인재들을 양성하여 국민대통합에 기여해 주기를 당부함
□ 앞으로도 국민대통합위원회는 17개 시?도 지역과 현장에 대한 보폭을 넓혀 국민대통합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며,
○ 특히, 금년말까지 대한민국 미래비전을 위한 ‘국민대토론회’와 ‘통일드림(Dream) 콘서트를
서울•대전•광주•부산에서 개최할 예정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