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지역소통 공감 릴레이 @ 부산」 개최
-「감천문화마을」현장방문 및 마을공동체 활성화 방안 토론
- 의식개혁 실천운동『작은실천 큰보람』캠페인 정착 방안 논의
□ 대통령 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는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국민대통합 의견수렴을 위해,
2014. 9. 17(수) 부산광역시에서 『지역소통 공감 릴레이 @ 부산』을 개최함
○ 위원회는 작년부터 국민대통합 정책 설명과 지역의견 수렴을 위해 충남, 전남, 경북, 강원, 경기, 충북, 대전 지역을 방문하였으며,
○ 최근(8.12) 동서화합의 상징지인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과 하동 화개장터를 방문하여 경남?전남 지역의 현장 의견을 수렴한 바 있음
□ 먼저, 한광옥 위원장을 비롯한 국민대통합 위원들은 당일 오전 주민공동체 중심의 마을원형 보존과 문화적 재생 추진현장인
「부산 감천문화마을」을 방문하여,
○ “정부주도, 기업 중심의 성장으로는 우리 사회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한계가 있으며
주민 주도적인 지역사회 복원사업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의견을 모음
□ 오후에는「국민통합 부산지역 간담회」가 개최되어 서병수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해 시민단체·언론·종교·경제·학계 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대통합 정책에 대하여 활발히 토론하고 의견수렴함
○ 간담회에서 한광옥 위원장은 오전에 방문한 ‘감천문화마을’ 사례를 예를 들어
“국민대통합에 대한 국민적 합의와 실천은 정부, 지방자치단체는 물론이고,
모든 국민과 각계각층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가 있어야만 한다”고 강조함
□ 한편, 한광옥 위원장을 비롯한 국민대통합 위원들은 감천문화마을 현장방문에 앞서 16일과 17일 양일에 걸쳐,
부산지역 종교계 대표와 시민단체 주요인사와 간담회를 가짐
○ 16일 부산지역 종교계 대표들과의 만남에서는 국민통합을 이루는데 종교계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며,
이를 위해 부산지역에서 10월 17일 치러질 예정인 “이웃종교 화합 대회”는 국민대통합위원회가 이루고자 하는 상생과 화합의 정신과
국민통합의 밑거름에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임을 강조함
○ 또한, 17일 부산지역 20여개 시민사회단체 대표자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위원회가 추진하고 있는 ‘작은실천 큰보람 운동’에 대하여 설명하고,
우리 사회에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기 위하여 작은 것부터 내가 먼저 스스로 지켜나가는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부산 지역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요청함
□ 국민대통합위원회는 부산방문을 이어서 전북·대구 지역 등을 방문할 예정으로, 지역과 현장에 대한 보폭을 넓혀
국민대통합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며,
○ 하반기 내에 ‘국민대토론회’와 ‘통일드림(Dream) 콘서트를 서울?대전?광주?부산 등지에서 개최할 예정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