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국민대통합 지역소통 공감 릴레이 @ 대전」 개최
-「석교동 마을공동체」방문 및 마을공동체 활성화 방안 토론
- 의식개혁 실천운동『작은 실천 큰 보람』캠페인 정착 방안 논의
□ 대통령 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는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국민대통합 의견수렴을 위해,
2014. 8. 29(금) 대전광역시에서『지역소통 공감 릴레이 @ 대전』을 개최함
○ 최근(8.12) 통합위는 동서화합의 상징지인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과 하동 화개장터를 방문하여
경남•전남 지역의 현장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 이번 대전방문은 지방자치 민선 6기 출범 후 본격적인 국민대통합 지역의견 수렴을 위해 추진됨
* 금년 상반기에 강원도•경기도•충청북도 지역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음
□ 먼저, 당일 오전 「석교동 마을공동체」를 방문하여 알짬마을어린이도서관, 교육공동체한뼘더,
한발두발공정여행 등과 같은 마을공동체 리더들과 함께 “국민대통합을 위한 마을공동체 활성화 방안”에
대한 현장토론회를 가짐
○ 현장토론회에서 한광옥 위원장은 “우리나라가 산업화와 도시화가 급격하게 진행되면서, 예전의
서로 돕고 정겹게 지내던 이웃간의 관계가 많이 훼손되었다”고 지적하면서,
○ “마을공동체 운동은 우리 시대에 걸맞는 소통과 공감의 공동체를 복원하는 노력이며,
사회적 자본인 신뢰를 키울 수 있도록 널리 확산해야 한다”고 언급함
□ 현장토론회에 이어, 오후에는「국민대통합 지역간담회」가 개최되어 백춘희 대전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시민단체•언론•종교•경제•학계 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대통합 방안에 대하여
활발히 토론하고 의견수렴함
○ 간담회에서 한광옥 위원장은 지난 4월에 발생한 세월호 사고를 언급하며, “그 동안 쌓인 부조리와
잘못된 관행의 종합 결정판이고, 우리의 부끄러운 민낯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었으며, 전국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사건이다”라고 지적하고,
○ 우리 사회의 비정상적인 것을 정상화하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정체성을 갖는 것으로부터
출발하자는 「작은실천 큰보람 운동」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전국적인 확산을 위해 대전시민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함
○ 또한 선진국 진입과 남북통일을 위해서도 국민대통합이 필요하다고 역설하면서, “정치•사회적 갈등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남북간 화해를 기초로 한반도 통일을 이루는 것이 최고 수준의 국민대통합”이라고 강조함
□ 국민대통합위원회는 대전방문을 이어서 부산•전북•대구 등을 방문하여 지역과 현장에 대한 보폭을 넓혀
국민대통합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임
○ 아울러, 하반기 내에 ‘국민대토론회’와 ‘청춘 토크콘서트 : 통일드림(Dream)’을 서울•대전•광주•부산 등지에서
개최할 예정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