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작은실천으로 우리사회를 변화시키자는 국민들의 마음 모아져
SNS상에 확산되는 나의 약속엽서 쓰기 운동
□ 대통령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와 64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작은실천 나의약속
시민단체연합」이 공동으로 주최한 ‘생활속의 작은실천 나의약속 운동’이 오프라인 행사
(6.10일~19일 ‘종로 젊음의 거리’) 이후에도 SNS상에서 범국민적 운동으로 확산되고 있음
ㅇ 6월 10일부터 시작된 이 캠페인은 20일 14시 현재, 온라인(withrelay.co.kr, 국민대통합위원회 페이스북)으로
79,046명의 국민들이 참여해 개인 SNS로(페이스북, 카카옥톡, 트위터)로 이 캠페인을 알려왔고, 개인의
다짐을 담은 엽서 또한 약 1,770명이 참여하였음. 특히 SNS 캠페인은 자신이 올린 글이 실시간으로 소개되며,
약속지수와 약속리스트를 통해 실시간 집계되고 있음
ㅇ 이 캠페인은 세월호 사고로 인한 국민 반성과 성찰을 계기로 주변의 작은 것이라도 실천 가능한 것부터
약속하고, 그 약속을 실천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새로운 변화의 물결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기획되었음
□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의해 접수된 SNS상의 주요약속을 보면
닉네임(하*영)씨의 경우
- 전 간호사입니다. 약을 줄 때 투약 5R이라고 정확한 약, 환자, 용량, 경로, 시간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데요!
아는 것이라고 그냥 하는게 아니라 다시 한번 더 확인하는 습관을 늘 몸에 익히도록 할께요
닉네임(Eun * Heo)씨의 경우
- 일회용컵 대신 나만의 텀블러를 가지고 다니겠습니다
닉네임(햄토* 대장)씨의 경우
- 양치질할 때 물은 잠그고 할게요. 그리고 입을 헹굴 때도 컵을 이용할게요.^^
등 그야말로 생활속에서 작은 것부터 실천하고 ‘나부터 약속하고 바꾸겠다’는 국민의식 개혁운동으로
발전하고 있음
□ 국민들의 참여 뿐만아니라, 국악소녀 송소희, 탤런트 유동근, 가수 설운도, 개그맨 심현섭,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상화, 박승희, 리틀싸이 등 유명연예인과 체육인들의 동참으로 이어지고 있음
ㅇ 국악소녀 송소희 양은 약속엽서에서 “나의 이웃, 친구 모두 사랑하도록 노력하기!”를 약속했으며, KBS
드라마 정도전에서 이성계로 활약중인 탤런트 유동근씨의 경우 “위기와 아픔을 지나쳤던 나의 무심함!
서로 돌아보고 서로 챙기지 못한 나의 안일함! 나를 반성하며 생활 속에 작은 실천을 약속합니다.”는 약속을 하였음
ㅇ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상화·박승희 선수의 경우 “앞으로도 있을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겠습니다.”, “뭐든지 최선을 다하자!” 등 자신과의 다짐을 약속엽서에 표현하여 SNS를 통해 널리
확산되고 있음
□ 또한, 기재부, 문화부 등 행정부처 및 전라북도 등 광역자치단체, 대한적십자사(유중근 총재),
새마을운동중앙회(심윤종 회장) 등 유관기관, 중소기업진흥공단(박철규 이사장), 한국원자력안전공단
(이종인 이사장), 해양환경관리공단(곽인섭 이사장) 등 29개 공공기관이 기관장 인증샷 및 홈페이지,
페이스북을 통해 동참함으로써, 열기를 더해가고 있음
□ 국민대통합위원회가 SNS상에서 벌이는 생활속의 작은실천 나의약속 운동은 오는 6월 30일(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조만간 부산, 광주, 대구 등 주요도시에서 오프라인 약속엽서쓰기 운동이 계획되고 있는 만큼,
이와 연계해 SNS상의 약속운동도 2단계로 향후 계속될 전망임
ㅇ 국민대통합위원회 한광옥 위원장은 “작은 물줄기가 모여 강으로 이어지고 바다로 나아가듯이 세월호
침몰사고 이후 성찰과 반성속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 운동이 SNS상에서 널리 퍼져 우리사회가 한층
성숙한 시민문화 사회로 도약하는데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음
붙임1
모바일 약속엽서 참여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