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국민대통합위,“생명존중과 안전실천 약속운동”전개
- 제1차 국민통합시민사회협의회에서 합의 -
□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는 5월23일(금) 11:00 국민통합시민사회협의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여,
굿네이버스, 대한적십자사, 더안전한대한민국만들기, 사랑나눔전국네트워크, 4대악 근절범시민연합,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등 40여개 시민단체들과 함께,
ㅇ 6.10일부터 약 10일간 서울에서부터 『작은실천 큰보람 운동』 선포식(3.12일, 세종문화회관) 후속으로
『생활 속의 작은 실천, 나의 약속 운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하였음
* 장소는 서울역, 청계천, 광화문 등을 협의 중
ㅇ 『생활 속의 작은 실천, 나의 약속 운동』은 세월호 사고로 드러난 우리 사회의 도덕성 상실, 안전 불감증을
극복하고, 생명존중,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운동으로서,
- 거리 캠페인 및 온라인에서 국민들로부터 ‘나부터 내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교통신호 지키고,
안전교육 꼭 참석하겠습니다’ 등 스스로의 약속을 엽서에 적어 제출하면, 국민대통합위원회나 시민단체에서
1년후인 2015.4.16일 우편으로 주소지에 보내줌으로써,
- 1년 후 스스로의 약속을 되돌아보고, 다시한번 생활 속의 작은 실천의 각오를 다지기 위한 행사임
ㅇ 세월호 사고 직후 통영의 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4.30~5.3일), 더안전한대한민국만들기, 미래를 여는
청년포럼(5.16~5.20일), 경기자원봉사센타(5.18일~분향소 종료시) 등에서도 세월호와 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국민 각자가 자신에게 다짐하는 ‘나의 약속운동‘을 전개한 바가 있음
□ 한편, 국민대통합위원회는 이날 국민통합시민사회협의회를 중심으로 협의회에 참석한 시민단체와 함께
사회지도층 솔선하기, 안전·질서 바로세우기, 존중과 배려하기, 폭력 추방하기, 욕설과 막말 안하기, 나눔과
봉사 실천하기 등을 추진함으로써,
ㅇ 안전한 대한민국, 생명이 존중되는 사회를 만들고, 국민통합을 저해하고 있는 이념·세대·계층·지역 갈등을
완화하기 위해 민주시민으로서 반드시 지켜야할 최소한을 실천해 나가는 『작은실천 큰보람 운동』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다짐하였음
□ 앞으로 국민대통합위원회는 「작은실천 큰보람 운동」이 사회 각 부문으로 확산되어 국민통합을 위한
실천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임
※ 국민통합시민사회협의회는 국민대통합위원회가 시민사회와 「작은실천 큰보람 운동」을 포함하여 국민통합
실천방안을 논의하고, 국민통합 정책에 대한 시민사회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설치한 소통채널로서,
국민대통합위원장을 의장으로 시민사회단체 및 유관기관장들로 구성되어 있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