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국민대통합 홍보대사 첫 위촉
- 송소희, 최현미, 설운도, 레인보우 합창단 -
□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는 국악소녀 송소희, 북한이탈주민 권투선수 최현미, 국민가수 설운도, 그리고,
다문화어린이 레인보우 합창단을 2014년도 국민대통합 홍보대사로 위촉함
○ 한광옥 위원장은 3월 12일(수)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국민대통합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하고, 정부부처를
비롯하여 종교단체, 시민단체 등 100여개의 기관과 일반 국민 약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대사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함
○ 홍보대사들은 이날 선포된 「작은실천 큰보람 운동」을 시작으로 국민대통합 홍보대사로서의 공식 활동을
시작하게 됨
○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지난 7월 위원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국민대통합 홍보대사를 위촉하는 의미가 있으며,
문화예술․북한이탈주민․다문화 등 다양한 계층의 대표성을 갖고서 이념과 계층을 넘어, 지역과 세대를 넘어
우리 사회가 꼭 이루어야 할 시대적 과제인 ‘국민대통합’을 이루기 위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됨
□ 2014년도 국민대통합 홍보대사로 위촉된 4인은 한 목소리로 국민대통합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면서
각자의 진심어린 소감을 밝힘
○ 송소희 홍보대사는 “아직 학생의 신분으로 국민대통합 홍보대사라는 큰 자리가 참 영광스럽고, 국악을 통해서
세대 간에 공감하고 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대통합의 문화를 널리 알리고 싶다”고
하면서 “가장 대중적이고 소통과 공감이 가능한 국악으로 국민들 가까이에 다가서며,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자신의 포부를 밝힘
○ 최현미 홍보대사는 “국민대통합을 추구하는 국가적인 큰 사업에 홍보대사로 위촉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동시에
큰 사명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하며, “남과 북이 소통하고, 각 지역이 마음으로 하나가 되고, 모든 연령에 있어
생각의 차이가 없는 대통합에 미력한 힘이지만 보태겠다. 나의 작은 실천으로 큰 보람이 나타난다면 참
행복하겠다”며 국민대통합 홍보활동 의지를 밝힘
○ 설운도 홍보대사는 “대통합을 이끌어내야 할 중대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히면서, “대통합을 위해
그 뜻을 함께하고 노래할 것이며, 사회 모든 분야가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이 나라가 더욱 성숙될 수 있는
그날까지 작은 힘이나마 함께 할 것이다”고 소감을 전함
○ 레인보우 합창단(단장 이현정) 홍보대사는 “이 시대의 화두는 다문화와 국민통합!” 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다문화 자녀들로 이루어진 레인보우 합창단의 아름다운 공연 활동을 통해서 국민대통합을 이루는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건강한 대통합을 위해 함께 파이팅 했으면 한다”고 뜻을 밝힘
□ 한편, 한광옥 위원장은 국민대통합 홍보대사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 “각자의 분야에서 소통과 화합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함께 하자! 대한민국!!’ 이라는 대통합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적극적인 동참과 기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홍보대사 여러분들의 작은 실천을 통한 국민적
에너지 결집으로 우리 모두 함께 국민대통합을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힘
○ 또한 “우리 대통합위원회는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 하나하나에 귀 기울이고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