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자기희생과 화합의 정신을 본받아
- 한광옥 위원장, 천도교 주관 3‧1절 기념행사 축사 -
□ 국민대통합위원회 한광옥 위원장은 3월1일(토) 11:00 천도교 중앙대교당에서 개최된 천도교 주관 3.1절
기념행사에서,
ㅇ “3‧1운동에서 선열들이 보여주었던 자기희생과 화합의 정신은 지금 우리 한국사회에서 절실히
요구되는 시대정신이자, 국민대통합위원회가 지향하는 목표”라고 축사함.
□ 또한 한광옥 위원장은 천도교 박남수 교령, 한광도 연원회 의장, 김인환 종무원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ㅇ “우리는 세계 무대에서 큰 발전을 이루어 냈지만 내부를 들여다보면 나름대로의 갈등이 있다. 그렇지만
우리의 이 갈등은 오히려 큰 에너지의 원천이 될 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되며,
ㅇ 특히 우리가 순리대로 서로 존중하고 남을 인정하는 사회가 되면 진정한 선진일류국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함.
□ 한편, 한광옥 위원장은 우리 사회의 갈등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옛것을 본받아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법고창신(法古創新)의 지혜가 필요하다며,
ㅇ 오늘 행사가 선조들이 이루었던 역사를 능가하는 새로운 도약과 영광의 역사를 써 나가는, 대한민국의
결집된 힘을 보여주는 자리가 되기를 기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