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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지역소통 공감 릴레이 @ 충북」 지역간담회 개최
  • 등록일
    2014.02.25 13:46:24
  • 내용

    「지역소통 공감 릴레이 @ 충북」 개최

    - 국민대통합 모범사례로 민간주도의『청원‧청주 통합 사례』발표
    - 3월부터 국민통합 실천운동인『작은 실천 큰 보람』캠페인 전개

     

    1. 『지역소통 공감 릴레이 @ 충북』개요

    □ 대통령 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는 충북도민 대상 국민대통합 의견 수렴을 위해, 2014. 2. 26(수) 충청북도 증평 및 청주에서 『지역소통 공감 릴레이 @ 충북』을 개최함
     
    ○ 이번 행사는 강원도(1.23)와 경기도(2.11)에 이어 금년 들어 세번째 개최되는 것이며, 지난 해에는 충남(11.12), 전남(11.29) 및 경북(12.5) 등 3차례의 지역 간담회를 가진 바 있음
     
    2. 현장토론회 : “노인과 청장년 모두가 행복한 세대 공감”
     
    □ 먼저, 당일 오전 “노인과 청장년 모두가 행복한 세대 공감 - 충청북도 9988행복나누미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충북 증평에서 현장토론회를 가짐
     
    < 현장토론회 개요 >
     
    - 일시 및 장소 : 2014.2.26(수) 10:30~11:40, 증평 민속체험박물관
    * ‘9988행복나누미’ 사업현장인 증평읍 남하2리 경로당을 방문해 프로그램을 시찰하고 연이어 증평 민속체험박물관에서 토론회 개최
     
    - 참석자 : 한광옥 위원장, 임향순, 윤주경, 한경남, 법등, 소병욱 위원, 송병선 국민소통국장, 홍성열 증평군수,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과 관계관, 증평군 노인회장 등 노인세대 대표 2명, 행복나누미강사등 청장년세대 대표 3명 등

    □ 현장토론회에서 한광옥 위원장은 노인과 청장년층이 세대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공감의 폭을 넓히는 것이야말로 행복한 국민대통합 시대를 위해 매우 중요한 과제로서 중앙부처, 지자체 그리고, 사회단체들이 협력하여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야 하며,
     
    ○ 아울러 충청북도의 ‘9988행복나누미’와 같은 사업이 효과적으로 시행되고, 세대 간 공감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끊임없이 대화하고 소통하는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함
     
    3. 지역간담회 : ‘청원․청주 통합’ 사례 발표
     
    □ 현장토론회에 이어, 오후에는「국민통합 충북지역간담회」가 개최되어 이시종 충북도지사를 비롯해 시민단체․언론․종교․경제․학계 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대통합 정책에 대하여 활발히 토론하고 의견수렴함
     
    < 국민통합 충북지역간담회 >
     
    - 일시 및 장소 : 2014.2.26(수) 13:30~15:10, 충북도청 대회의실(청주시 소재)
     
    - 참석자 :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 임향순, 윤주경, 한경남, 법등, 소병욱 위원, 송병선 국민소통국장
    이시종 충북도지사, 김동환 충북도의회 부의장, 윤효숙 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윤태한 경영자총련합회회장, 남기헌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박종관 민예총 이사장, 남상래 장애인단체 연합회장, 박재철 양계협의회 충북지회장, 이재은 한국정치포럼 회장, 황희연 충북대교수, 청주청원불교연합회 각현스님 등 100여명
     
    □ 간담회에서 한광옥 위원장은 최근에 ‘성지순례중에 발생한 폭탄 테러’와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충북도민을 위로하고 힘을 모아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있는데 대하여 경의를 표하고, 충북도민들이 대한민국의 중심지에 위치한 중심인이라는 자긍심으로 국민대통합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주문함
     
    ○ 특히, 우리 사회가 당면하고 있는 지역․이념․계층․세대 갈등을 국민대통합의 관점에서 슬기롭게 극복함으로써 한반도 통일시대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함
     
    □ 충청북도 강성조 기획관리실장은 국민통합 우수사례로서 ‘청원・청주’ 통합과정에서 민간이 주도적인 역할을 했으며,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지속적인 대화와 소통의 결과로 통합을 이룰 수 있었다고 발표했고,
     
    ○ 한광옥 위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청원‧청주 통합사례’는 민간이 주도하여 복잡한 이해관계를 극복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하고 앞으로 국민대통합을 추진하고 갈등을 해소하는 모범 사례로 전국적인 전파를 희망함
     
    □ 한편, 국민대통합위원회는 올해 3월부터 국민통합 실천운동인『작은 실천 큰 보람』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임을 소개함
     
    ○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기초질서와 생활예절 지키기, 폭력과 욕설 추방으로 우리 사회의 비정상을 정상화시키는 한편, 나눔과 존중을 통해 성숙한 민주시민의 행동규범 실천운동이 필요하다면서,
     
    ○ 이를 위해 3월 중 『작은 실천 큰 보람』선포식을 개최할 계획이며, 충청북도가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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