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국민대통합’은 경제발전의 원동력인 사회자본
- 한광옥 위원장, 전국 최고경영자 연찬회 강연 -
□ 대통령 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 한광옥 위원장은 2.13일(목) 오전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한국경영자총협회
주최 「제37회 전국 최고경영자 연찬회」에 강연자로 참석하여
o “국민대통합은 단순히 선거구호나 선언적인 의미가 아니라, 우리 사회를 발전시키는 주요 원동력인 사회자본
(social capital)”이고, ”경제발전을 위해 아무리 좋은 제도라 해도 국민의 이해와 통합이 전제되어야 하며,
그 성공여부는 국민적 합의 즉 국민대통합의 수준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o ”국민대통합을 위해 경영인 여러분들의 솔선수범의 실천“과 ”글로벌 경영리더로서 우리경제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데
있어 튼튼한 주춧돌이 되어주시기“를 당부하였다.
□ 「전국 최고경영자 연찬회」는 한국경영자총협회가 1981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행사로, 주요 정․관․재계 인사들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강연자를 초청해 우리 기업의 경영전략 수립을 논해왔으며,
o 올해 행사는 2.12일부터 3일간 ‘창조경제시대, 기업에게 활력을’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어, 한광옥 위원장을 비롯하여,
현오석 부총리, 진념 전 부총리,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 이홍구 전 국무총리 등이 강연자로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