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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광옥 위원장, 「하나원」 현장방문 북한이탈주민 격려
  • 등록일
    2014.02.07 21:25:36
  • 내용

    한광옥 위원장, 「하나원」 현장방문 북한이탈주민 격려


    하나원방문
     
    □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는 2014년 2월 7일(금) 15시 30분 국민대통합을 위한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시설인 하나원을 방문하였다.
     
      ㅇ 한광옥 위원장은 김형석 하나원장으로부터 하나원에 대한 현황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북한이탈주민이
          우리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있어서 하나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실질적인
          정착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ㅇ 또한, 2월부터 국민대통합위원회와 대한적십자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북한이주민과 함께 하는 봉사활동
           체험” 행사에 교육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나원 차원에서도 적극 협조해 줄것”을 당부했다.
     
        ※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하는 봉사활동 체험” 행사는 「북한이탈주민-사회지도층-자원봉사자」 연계
             프로그램으로서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으로 구성된 사회지도층 멘토단이 북한이탈주민과의 결연을 통해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임.
     
      ㅇ 교육생과의 대화시간에서도 “북한이탈주민이 우리사회에 잘 정착하는 것이 통일을 위한 인프라이며,
           국민대통합을 이루는 초석”이라고 강조하고, “교육을 성실히 받아 우리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해 줄 것“을
           당부했다.
     
      ㅇ 한광옥 위원장은 하나원내 유아방 운영에 필요한 유모차, 청소기 등의 물품을 기증하고, 교육원생들을
           격려했다.
     
      ㅇ 이날 행사에는 국민대통합위원회 윤주경 위원, 김현장 위원, 노승일 위원, 홍순경 위원 등을 비롯한 관계직원
           10여명이 참석하였다.
     
    □ 한편, 국민대통합위원회는 지난 1월 28일 북한이탈주민, 직장인, 대학원생 등이 함께하는 국민대통합
       청책(廳策)간담회를 개최하고,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제도에 대한 개선안을 마련한 바 있다.
     
      ㅇ 앞으로도 국민대통합위원회는 정책수요자 중심의 국민대통합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실질적인
           정부 정책을 수립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 현장방문 관련 사진 : 추후 송부
     
     
     
    붙임 : 하나원 방문계획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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